검사시스템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다르면 치료가 반대로 갑니다. 검사는 그 방향을 정하기 위해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말 한 가지에도 긴장이 과해서 생긴 경우와 버틸 힘이 떨어져 생긴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앞쪽은 내려 주는 치료가, 뒤쪽은 채워 주는 치료가 먼저입니다. 증상만 듣고 시작하면 절반은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므로, 저희는 진맥과 상담으로 세운 판단을 검사로 확인한 뒤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나이와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검사만 선별합니다

모든 분께 여덟 가지를 다 하지는 않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은 체질, 발달, 주의력, 심리, 평가척도, 뇌기능 검사를 먼저 보고 필요할 때 신경인지와 학습 검사를 더합니다. 성인은 체질, 심리, 평가척도, 뇌기능, 스트레스, 체성분 검사를 중심으로 봅니다.

검사 8종

체질 검사

체질과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해 병의 기전과 치료 방향을 파악합니다.

발달 검사

연령에 맞는 발달 상태를 확인합니다. 아동 진료에서 먼저 봅니다.

주의력 검사 (CAT)

주의력을 영역별로 나누어 평가합니다. 동반 증상 확인에도 씁니다.

심리 검사 (설문지)

성격·정서 특성과 심리적 부담을 설문으로 확인합니다.

평가척도 (설문지)

증상의 심각도를 점수로 기록해 치료 전후를 비교합니다.

뇌기능 검사 (뉴로닉스 뇌파검사)

뇌파를 측정해 뇌기능 상태를 확인하고 훈련 계획에 반영합니다.

스트레스 검사 (가속도맥파·자율신경균형도)

자율신경 균형과 스트레스 부담을 수치로 확인합니다.

체성분 검사 (인바디)

체성분과 영양 상태를 확인해 한약 처방과 생활관리에 참고합니다.

정기 평가로 경과를 확인합니다

치료 중에는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날의 느낌만으로는 방향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가척도로 같은 기준을 두고 치료 전후를 비교합니다. 필요하면 뇌기능 검사를 다시 해 변화를 함께 확인합니다.

다른 검사가 먼저 필요한 경우

수면무호흡이 의심되거나, 떨림이 파킨슨병 계열로 의심되거나, 갑상선 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처럼 다른 검사가 먼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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